유네스코는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후 세계평화와 인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2년부터 1944년까지 연합국 교육 장관들이 영국 런던에 모여 교육
재건과 세계 평화를 위한 국제기구를 창설하기 하였으며, 1945년 11월 16일 영국 런던에 모인 37개국 대표가 <유네스코 헌장>을 채택하여 유네스코를
창설하였습니다.
유네스코의 사명은 유엔의 전문기구로서 교육, 과학, 문화, 정보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촉진하여 세계 평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유네스코가 제17차 총회(1972.1.16.)에서 채택된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 보호에 관한 협약‘에 따라 인류 전체를 위해 보호 해야할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있다고
인정하여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된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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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등재현황 : 총 167개국 1,154점 (2021년 기준)
문화유산 : 897 점 / 자연유산 : 218 점 / 복합유산 : 39 점 /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 : 52 점
한국의 세계유산 : 15점
석굴암․불국사(1995), 해인사 장경판전(1995), 종묘(1995), 창덕궁(1997), 수원화성(1997), 경주역사유적지구(2000), 고창․화순․ 강화
고인돌유적(2000),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2007), 조선왕릉(2009), 한국의 역사마을 : 하회와 양동(2010), 남한산성(2014), 백제역사유적지구(2015),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2018), 한국의 서원(2019), 한국의 갯벌(2021)
인류무형유산
2003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 협약(Convention for the Safeguarding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에 의거하여
문화적 다양성과 창의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대표목록 또는 긴급목록에 각국의 무형유산을 등재하는 제도입니다. 2005년 까지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프로그램 사업이었으나 지금은 세계유산과 마찬가지로 정부간 협약으로 발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