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포털

내용

동물 → 사람: 감염된 과일박쥐, 원숭이, 고릴라, 침팬지, 영양 등 동물 접촉, 취급, 섭취를 통해 인체 감염
사람 → 사람: 감염된 환자 또는 사망자의 혈액·체액 접촉(노출), 또는 상처난 피부· 점막을 통한 접촉(노출)
그 외, 에볼라바이러스 감염에서 회복한 환자와 성접촉, 모유 수유, 에어로졸 등에 의한 감염 가능성 의료기관에서 개인보호구 미사용 또는 부적절 사용으로 병원 환경 통한 감염.
잠복기: 2일~21일

급성 발병 환자로, 38℃ 이상의 발열과 심한 두통, 근육통, 발진 증상 발현 3~4일 후 미세 박리를 동반한 몸통의 홍반성 반점구진성 발진, 구토, 설사, 복통, 손상과 무관한 출혈, 혈소판감소증 발생

치료
- 대증치료 및 승인된 치료제 사용: 국내 상용화된 특이치료제는 없음
  - ‧ 수분 및 전해질 보충, 혈압조절, 체내 산소율 유지, 신부전 발생 시 투석 치료 등
  - ‧ 항체치료제 인마제브(Inmazeb)와 에반가(Ebanga)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2020년)
환자 및 접촉자 관리
- 환자 관리: 의사환자 확인 시부터 전염기 동안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또는 일반 1인 격리병상에서격리입원 검사, 치료 및 관리
- 접촉자 관리: 확진자 마지막 접촉 후 21일 동안 감시
예방
- 유럽의약품청(EMA) 및 세계보건기구(WHO) 승인 에볼라 백신 2종
  - ‧ 어베보(Ervebo), 젭데노(Zabdeno)+음바베아(Mvabea)
- 여행 전, 에볼라바이러스 유행지역을 확인하고, 해당 지역은 방문 자제
- 여행 중, 감염 예방수칙 준수
  - ‧ 박쥐, 야생동물(원숭이, 오랑우탄, 침팬지, 고릴라 등) 및 동물 사체 접촉·섭취·취급 삼가
  - ‧ 불필요한 의료기관 방문 자제(방문 시, 손위생 등 감염 예방 철저)
  - ‧ 에볼라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 직간접 접촉 삼가
- 여행 후, 주의사항
  - ‧ 귀국 후 21일 동안 보건소의 모니터링 협조 (1일 2회 자가 발열 체크 등)
  - ‧ 모니터링 기간 동안 발열 등 진료가 필요한 증상이 있다면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 또는 보건소 담당자에게 먼저 문의,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