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SUM) 농구단 창단 첫 우승!
-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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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5-03-31
2024-2025 여자프로농구, 부산 비엔케이(BNK) 썸(SUM) 농구단 창단 첫 우승! ◈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부산 비엔케이(BNK) 썸(SUM)', '아산 우리은행 우리 원(WON)'을 상대로 3:0으로 승리하며 여자프로농구 왕좌 등극 ◈ 2019년 창단이래 첫 우승, 작년 부산 케이씨씨(KCC) 남자 프로농구단 우승에 이은 겹경사…'스포츠 천국도시 부산' 위상 제고 ◈ 박형준 시장,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시민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밝혀 |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 연고 프로구단인 비엔케이(BNK) 썸(SUM) 여자프로농구단이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5판 3선승제)
에서 승리하며, 구단 창단이래 첫 우승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 부산 비엔케이(BNK) 썸(SUM) 농구단은 아산 우리은행 우리 원(WON)을 3:0으로 꺾고 '2024-2025 여자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2019년 창단이래 '첫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4강 플레이오프전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3:2로 격파하며 파죽지세로 챔피언 결정전에 오른
비엔케이(BNK) 썸(SUM)은 아산 우리은행을 상대로 3:0으로 승리하며, 부산 시민에게 프로스포츠 우승컵을 선사했다.
□ 강력한 카리스마의 박정은 감독의 지휘하에 ▲박혜진 ▲김소니아 ▲안혜지 ▲이소희 ▲이이지마 사키 등 베스트 5의 맹활약으로
챔프전에 진출하여 우승까지 달성하였다.
○ 평소 ‘농구 마니아’로 알려진 박형준 부산시장은 농구팬들 사이에서 ‘승리요정’이라고 불리는 명성에 걸맞게 우승 경기를
직관하였으며, 비엔케이(BNK) 썸(SUM) 농구단은 이에 대한 화답으로 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최종 우승을 달성하였다.
○ 부산은 지난 시즌 케이씨씨(KCC) 이지스 농구단의 우승에 이어 올해는 비엔케이(BNK) 썸(SUM) 농구단이 창단 이래 첫 우승을 하게
되면서 전통적인 농구 성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한편, 비엔케이(BNK) 썸(SUM) 농구단은 2019년 6월 부산시를 연고지로 창단했으며, 케이씨씨(KCC) 이지스 농구단과 함께홈구장으로
사직실내체육관을 사용하고 있다. 시에서는 프로농구 홈구장인 사직실내체육관을 전면 재정비 하여 선수들과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시는 ▲주경기장 바닥 전면 교체 ▲신형 전광판 설치▲가변 좌석 교체 ▲매점 설치 등 부산 시민의 관람 환경 개선과 부산 연고
프로농구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시설을 개선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을 연고로 하는 '비엔케이(BNK) 썸(SUM) 농구단'이 창단 이래 첫 우승이라는 영광스러운 역사를 썼으며,
부산 시민에게 자긍심을 안겨주고 지역 스포츠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부산시는 다양한 체육 정책을 통해 지역
내 스포츠 발전을 이루고, 체육시설 환경 개선을 통해 부산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고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천국도시' 부산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