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앞 두고 서울에 전통시장에서 불이 난 사실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부산 사하구에 있는 괴정골목시장은 소방도로에 노점가판이 버젖이 영업을 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물론 노후된 전기시설도 불이 날 확율이 크겠지만, 불이 나면 진입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소방도로에 턱 하니 자리잡고 영업을 하고 있는 노점가판을 그대로 두고 있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불법으로 세금 한 번 내지 않고 있는 노점가판입니다. 왜? 정리를 못하는 지 알고 싶습니다.
못하는 것인지 안하는 것인지 요즘같은 시대에 노점이라니요. 가게세도 못 내고 폐업을 하고 있는데
노점은 가게세가 걱정입니까? 머 다른 것이 걱정입니까? 특히 부산괴정골목시장의 노점가판은
보통 가게를 하는 사람들보다 부자들이고 아주 불친철 합니다.
아무튼 부산괴정골목시장 안의 노점가판을 없애는 일에 부산시와 사하구는 협력해서 일을 진행해야 합니다.
물론 소방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점가판을 그대로 두고 소방훈련을 한다는 자체가 모순 아닌가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불법으로 영업하고 있는 노점가판을 없애는데 더이상 주저 하지 말아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