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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원

요양병원 실태를 알고싶습니다. 모친이 요양병원에서 거의 돌아가실뻔 했는대 도대체 어떤 치료를 했는지...청원종결
분류
복지(건강)
청원기간
2020-09-28 ~ 2020-10-28
공감해요
작성자
김**
작성일
2020-09-26
청원번호
584



정말 화가나고 어이가 없어서 이 글을 올닙니다.

저희 모친이 얼마전 폐에 물이차서 대학병원에서 치료후 연로하셔서 거동이 힘들어서 병원을 찾던중 한방치료도 가능하는는 요양병원이 있어서 거기에 입원치료차 열흘정도 들어갔습니다. 근대 코로나 때문에 면회도 안되고 영상통화만 하는대 모친의 모습이 계속 이상해 보여서 병원에 전화를 여러번하니 환경이 바뀌어서 적응이 아직안되서 뭘 드시지 않아서 미음으로 바뀌고 기력이 없어서 그렇다는 말만 들었습니다. 계속 전화를 하니 이젠 귀찮다는 식으로 전화를 받낄래 참다참다 병원을찾아 이런 내용을 이야기하니 바로 사과를 하더군요 그래서 또 참았는대 그 다음날 난데없이 전화달라고 했다는 와이프 말을 듣고 전화를하니 기력이 떨어지니 대학병원으로 다시 가라는 겁니다. 그래서 대학병원으로 가서 보니 탈수로 인해 신장 기능이 망가져서 24시간 투석을 해야될수도 있는 지경까지 갔었 습니다. 그래서 환자를 어떻게 관리했는지 알아야겠기에 요양병원에 처방약, 식사량,배설양 등등을 알고자 몇번 방문해서 자료를 요청하고 환자가 어떻게 열흘여 만에 저렇게 되냐고 하니 자기들은 최선을 다했고 안되서 연락을 했다더군요. 연락을 받은적도 없는대 계속 연락했다길래 뭔가 이상해서 추가 자료도 요청하고 거기서 통화내역 때오라고 연락안했스면 자기내 방식으로 징계도 하겠다고 해서 일단 모친이 선망증세까지 보여서 병원 간호중 지금은 조금 괞찬아 지셔서 물어보니 물도 달라고해도 안주더라는 말을 들으니 더욱 화가나서 통화기록을 캡쳐해서 갔더니 이건 법적 효력이 없다는둥 지금 아는경찰이랑 통화중인대라며 업무방해죄로 신고한다고 협박까지 하더군요.

도대체 환자 보호자가 알 권리도 없는건지 그게 업무방해죄인지 어이가 없고 화가납니다. 모친을 생사를 넘나들고 아직도 치료중이신대 뭐가 그리 떳떳한지 이 병원의 정체는 무엇인지?

너무 화가납니다 이런경우 어디에 어떻게 이야기해야되는지 몰라 더 답답합니다.

제발 좀 해결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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