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서면에서 클래식 칵테일과 양식을 제공하는 업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일단 본론부터 말하자면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신고를 하고 싶어도 건물주가 허가를 안바꿔주어 단란허가를 양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유흥주점이나 단란주점 영업을 하지않는데도 단란허가에 이런 불이익을 받는 업장도 많습니다.일반음식점과 동일하게 장사하고 있지만 이런 집합금지명령을 이행해야하는 소상공인들은 눈물이 납다. 심지어 맛집 일반음식점이 사회적 거리두기도 하지않고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업장들도 수두룩 빽빽합니다. 거기다 출입명부도 작성도 그냥 대충하는 곳도 많습니다.지금 당장 밤에 서면에만 나가도 사람들이 사회적거리두기를 하지않고 좁은 공간에 수십명이 앉아 술을먹는 업장이 많습니다.단란과 유흥만으로 이렇게 집합금지한다는건 불합리 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