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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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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대원님들 감사합니다

내용
새벽에 아이가 호흡곤란이 와서 119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몇 분만에 와주신 덕에 응급실에 빠르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119 전화 걸고부터 응급실 도착할 때까지 무슨 정신으로 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저는 너무 놀란 상태였고 옆에서 구급대원님이 차분하게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지금 가는 병원에서도 안 된다면 다른 응급실로 가야 하고 어디로 가면 되는지 알려주셔서 머리가 새하얗던 저로서는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요즘 뉴스에서 119 구급차 타고 병원 뺑뺑이 돌다가 안 좋은 결말에 이르는 안타까운 소식이 빈번하게 들리던 차에 제 아이가 응급상황이 되자 불안이 더 증폭되더라고요.

그래도 다행히 아이는 진정되었고 적절한 처치도 할 수 있었습니다.

9월 27일 새벽 3시에 빠르게 달려와 주신
부전1선 구급대원님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심각한 상황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같이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이 울컥 할 정도로 너무나 따뜻한 위로였습니다. 덕분에 저희 가족은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