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

부산 근교 가까운 곳에 캠핑장이 있어서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자연을 즐길 수 있어서 참 좋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여유를 가져보는 시간, 가족이 함께 얘기 나눌 시간도 없었는데 일정을 맞추어 캠핑을 하니까 집에서와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아름다운 풍광이 더 마음을 넓게 해서 그런지 그동안 마음에 담아두고 못다한 얘기들이 술술 나온다.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고, 노을이 지는 모습도 바라보면서 모처럼의 한가한 시간을 보내면서 행복감이 밀려왔다.
앞으로 자주 캠핑장을 찾아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