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하면 ‘여전히’ 쓰레기 줍기, 등굣길 교통 지도만 떠오르시나요?
‘올해는’ 우리 시 6만 3천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천여 개 노인일자리사업!
그 중엔 '이런 것까지?, 이런 일도?' 하는 일자리도 있답니다.
궁금증 해소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
그리고 매주 금요일마다 한 편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무대가 있기 전에 나는 그저 한 노인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무대에 조명이 켜지고
그 아래에서 나는 오늘도 새로운 이름으로 태어난다.
우리가 함께 만든 모습과 목소리로!
나는 그저 그런 노인이 아니라
내 꿈을 펼치고 사람들에게 웃음과 기쁨, 감동의 눈물을 주는
비로소 빛나는 주인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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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및 제작 : 市 노인복지과 윤도흠 주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