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

제28회 부산바다축제

부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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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 부산(釜山)은 세계적 메트로폴리스인 서울에 이어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인 한반도 최남단 글로벌 해양도시이다. 수많은 해변에는 젊음과 생동감이 넘쳐나고, 항구와 부두에는 엄청난 양의 컨테이너와 수출입 무역 상품들이 즐비하며, 거리와 공연장에는 문화와 예술의 향기가 가득하다. 또한 지속가능성을 모토로 한 지질학적 유산의 보고이며 APEC기후센터가 자리한 전세계 기후변화 대책의 허브이기도 하다. 해운대, 광안리 등에는 미래지향적인 마천루들이 속속 스카이라인을 바꾸고 있고, 국제영화제와 불꽃축제 등 낭만의 페스티벌들이 일년 내내 도시를 달군다.

    이 도시에는 대전환의 역사가 살아 숨 쉰다. 북한을 포함한 각 지역에서 피란 왔던 한국전쟁 당시의 피란민들은 낙동강을 보호막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지켰고 경제 성장의 뿌리를 내렸다. 각지에서 흘러든 이질적인 문화들은 융합되어 문화 예술의 향기가 한껏 피어오르는 예술도시로 성장하면서 가덕신공항건설, 금융물류 중심의 글로벌허브도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정치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방면에서 교류와융합이 이루어져 온 용광로와 같은 도시, 부산- 그 뜨거움은 ‘부산’이라는 이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부산 지역은 원래 동래라고 불렸다. 그러다가 15세기 들어 처음으로 ‘부자부(富)’를 쓴 ‘富山’이라는 명칭이 태종실록에 나타난다. 이어 ‘가마솥 부(釜)’를 쓴 ‘釜山’이 혼용되었는데 가마솥 모양을 한 부산 지역의 산 모양에서 따왔다고 일반적으로 추정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대목은, 그 ‘가마솥’의 의미이다. 펄펄 끓는 열기의 가마솥은 많은 재료를 끓여내고 섞어낸다. 오늘날 부산이 대한민국 최고의 융복합도시로서 많은 문화접변을 이루어내고 다이내믹한 ‘섞임’의 허브가 된 것은 어쩌면 이 한자 이름에서 비롯된 건지도 모른다. 기억해두자. 부산의 한자 이름은 ‘가마솥 산’이다.

    • 주소 (우 47545)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연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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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소개
개요

중구

  • 중구는 1951년 구제(區制) 실시를 전제로 6개의 출장소가 설치될 때 부산의 중심부에 위치한다하여 중부출장소라 하였던데서 비롯된다. 현재 금융‧무역‧정보‧통신‧상사 기능의 중심지일뿐만 아니라 자갈치‧국제‧건어물‧신동아시장, 광복‧남포‧부평동 상가지역은 부산 상권의 중심지역을 형성하고 있고, 국제‧연안여객부두, 부산역이 인접해 있어 부산의 관문역할과 국제화의 전초기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용두산공원, 중앙공원, 자갈치‧국제시장, 국제여객부두, 보수동 책방골목, 40계단 등은 부산시민과 함께한 부산역사의 현장이기도하며, 부산의 랜드마크가 될 북항재개발 사업과 대청로 국가임시수도상징거리 조성, 용두산공원 재정비사업 등을 통한 도심공간 재배치 및 부평깡통야시장, 자갈치축제,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 등 다채로운 축제 등으로 부산을 넘어 아시아의 문화관광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 주소 (48926)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로 120(대청동1가)
    • 연락처 051-60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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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개요

서구

  • 서구는 대학병원 3개소와 종합병원 1개소가 밀접해있는 전국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가 있는 지자체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글로벌 하이 메디허브 특구」로 지정을 받았고, 현재 조성중인 천마산 복합전망대 및 관광 모노레일이 준공되면 서부산 관광의 핵심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하여 부산의 중심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주소 (49247)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120(토성동4가)
    • 연락처 051-24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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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
개요

동구

  • 부산 동구는 구봉산과 수정산을 배경으로 드넓은 부산항 앞바다를 품에 안은 부산의 관문이자, 부산의 근간을 이룬 역사의 중심이었으며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도시이다.
    동구는 조선시대 초부터 부산포를 열어 외교를 담당‧왜관과 교류했고 임진왜란의 첫 격전인 부산진성 전투가 벌어진 곳이다. 또한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의 침탈기지, 그리고 이에 저항한 독립운동의 근거지였다. 6.25 전쟁때는 팔도 피란민을 끌어안고 격동의 세월을 견딘 삶의 터전인 산복도로가 고스란히 남아 동구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오늘날 ‘부산’의 지명이 동구에 위치했던 부산성이 그 유래라고 하니, 그야말로 동구는 부산의 원도심, 근대의 뿌리인 셈이다.
    현재 동구는 항만시설을 축소하고 상업‧업무‧문화 지구를 늘려 해양관광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부산항 북항 재개발 사업이 한창이며 금융기회발전 특구 지정 등 거대한 변화의 물결에 따라 새롭게 탈바꿈중이다. 주민의 품으로 돌아온 북항 친수공원은 각종 행사 개최 및 야경명소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으며 초록의 자연을 되찾아가고 있는 초량천 일대의 문화거리 조성, 폐역인 부산진역사를 활용한 문화플랫폼 시민마당의 기획전시, 한강이남 유일한 차이나타운 축제 등을 통해 동구는 지금, 예술의 향기가 가득하다.
    동구는 지속가능도시 하버시티 동구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선포하고 미래를 준비중이다. 기후 위기 등 환경 문제, 점점 고령화되고 있는 인구소멸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우리동네 ESG센터를 개소,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자원 선순환 센터를 전국 최초로 개발‧확대중이다. 다시 돌아온 부산항, 산복도로를 따라 숨 쉬는 역사 문화자원과 함께 누구나 찾고 싶고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 주소 (48781) 부산광역시 동구 구청로 1
    • 연락처 051-440-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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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구
개요

영도

  • 친환경 해양문화관광도시로 나아갑니다.
    천혜의 자연경관 국가 명승지 태종대와 대한민국 최초의 도개교 영도대교, 근대 조선업 1번지, 신석기 대표 유적인 동삼동 패총 등 수려한 역사를 간직한 대한민국 유일의 섬 자치구로 흰여울문화마을을 비롯한 해안 절경이 장관이다.
    또한, 동삼혁신지구 내에는 국립해양박물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을 비롯한 13개 해양클러스터 관련기관들이 모여 있는 해양 거점 도시이자,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 커피테마거리, 태종대 오션플라잉테마파크, 영도오토마리노 캠핑장, 봉래산 등 테마별 관광 콘텐츠로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해양문화관광도시이다.

    • 주소 (49011)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423 (청학동)
    • 연락처 051-41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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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도구
개요

부산진구

  • 부산광역시의 정중앙에 위치한 자치구. 구의 이름은 조선시대 설치된 부산진성(釜山鎭城)에서 따왔다 현재 부산의 지리적, 문화적 중심지이다.
    부산 최대의 상권 서면이 이 구의 가운데에 있다.
    서면이라는 지명은 부산진구 일대의 행정구역이 과거 동래군 서면이었던 것에서 유래한다. 1936년 서면이 부산부에 편입되면서 현재는 서면이라는 행정구역은 없으나 여전히 널리 쓰이는 지명이다. 부산 도시철도가 1·2호선만 있었을 때 유일한 환승역인 서면역의 소재지이기도 하다. 그러니 부산 현지인들이 서면이라고 하면 서면교차로 근처 일대를 모두 포함하는 것이며 정확히 정해진 곳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서면1번가, 메디컬스트리트 등이 있는 부전동과 젊음의 거리, 전포카페거리 등 상가 밀집 지역을 가리킨다.
    부산진구는 부산 도시철도 1호선(범내골역, 서면역, 부전역, 양정역)과 부산 도시철도 2호선(개금역, 동의대역, 가야역, 부암역, 서면역, 전포역)이 모두 지나는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다. 또한, 공공기관, 대기업 지사, 금융기관이나 전문 서비스업 등이 소재하는 중심업무지구이자, 부산에서 가장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며, 부산의 젊은이는 서면에 다 모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비수도권 최대 상권인 서면(부전동, 전포동)을 대표로 해서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꼭 가볼 곳 전포 카페거리(전포동)를 비롯해 부산시민공원(연지동,부암동), 송상현광장(전포동), 부산어린이대공원(초읍동)과 국립부산국악원(연지동), 서면시장(부전동), 부전시장(부전동), 부산글로벌빌리지(부암동), 서면 먹자골목(부전동)이 있으며, 황령산 봉수대(전포동)는 낙동강과 광안대교, 바다, 금정산 등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고, 특히 해질 무렵이나 저녁시간대 전망은 홍콩이나 상해 등 유명도시 야경에 버금간다.

    • 주소 (47193)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시민공원로 30(부암동)
    • 연락처 051-60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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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진구
개요

동래구

  • 동래(東來)구는 호국 정신이 면면이 이어져 온 전통과 충절의 고장으로, 동래 읍성지, 복천동 고분군 등 유·무형 문화재가 산재한 역사의 고장이자 충렬사, 금강공원, 동래온천장, 사직운동장, 서른 번째를 맞은 부산 대표 축제동래읍성역사축제, 동래 문화 교육특구 지정 등으로 대표되는 관광 체육·교육의 중심지이다. 또한 부산의 도심 및 외곽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도 볼 수 있다.
    동래는 신라 경덕왕16년(757) 지방행정제도를 개편할 때 동래군(東萊郡)으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동래(東萊)라 함은 동쪽의 내산(萊山)을 말하는 것으로 이는 신선이 산다는 봉래산(蓬萊山)의 약칭으로 풀이되고 있다.
    예전에는 부산시의 대부분 지역이 동래구 관할이었으나, 인구가 늘어나고 지역이 넓어져서 해운대구 등 4개의 자치구를 분리 시켜주고, 현재의 동래구가 되었다. 1991년 동래구의회 개원과 1995년 7월 민선자치시대를 맞이하여 구민을 위한 복지행정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 지역 전체가 원래 동래로 불렸던 만큼, 동래는 부산의 뿌리이자 비전인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이다. ‘얼쑤동래’라는 동래의 브랜드슬로건은 동래학춤의 시각적인 역동감과 청각적인 흥겨움의 추임새로 표현하여 전통 문화를 계승한 신명나는 축제의 고장임을 잘 보여주고 있다.

    • 주소 (47808)부산 동래구 충렬대로237번길 93 동래구청
    • 연락처 051-55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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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래구
개요

남구

  • 부산 남구는 부산광역시의 동남에 위치하고 동해와 남해가 교차하는 지점에 있으며, 한반도의 남과 북, 동과 서를 연결하는 대동맥의 출발지로 지적도와 국립해양조사원에서는 용호동에 소재하는 오륙도를 기준으로 동해와 남해로 구분하고 있다.
    황령산 자락이 해안선으로 이어지는 배산임해의 입지공간 속에 최근 대단위 아파트단지 개발 등으로 쾌적한 주거지를 형성하고 있으며, 부산의 상징이자 시 지정문화재인 오륙도와 천혜의 해안절경으로 유명한 이기대공원, 신선대 유원지 등의 시민 여가선용휴식공간이 소재하고 있다.
    또한, 4개 대학 등 55개의 교육시설을 비롯하여 부산문화의 요람인 문화회관, 부산박물관과 세계에서 하나뿐인 UN기념공원 등이 있어 명실상부한 부산의 교육,문화 중심지이며 세계 5대 컨테이너항의 중심기능을 담당하는 신선대, 우암,감만 등의 컨테이너 부두가 소재하는 항만산업 밀집지역이다.

    • 주소 (48452) 부산광역시 남구 못골로 19(대연동)
    • 연락처 051-60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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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구
개요

북구

  • 북구는 부산의 북서쪽에 위치한 발전 잠재력이 풍부한 도시로 경부선 철도, 남해 고속도로, 국도 14·35호선. 강변대로 및 지하철 2·3호선의 통과로 서북부산의 관문이자 부산교통의 요충지이다. 북쪽으로는 양산시 동면과 경계한 금곡동에서부터 남쪽으로는 사상구 모라동과 경계한 구포동에 이르기까지 약 8.9㎞에 걸친 대상형(帶狀形)으로 도로가 형성되어 있고, 동쪽으로는 백두대간의 줄기인 금정산을 주산으로 상계봉에서 백양산까지 수려한 산세를 자랑한다. 서쪽으로는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 1,300리의 하구에 자리 잡고 있는 자연 친화적인 생태도시로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곳이며, 지속적인 도시재생 사업 추진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쾌적한 주거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 주소 (46504) 부산광역시 북구 낙동대로1570번길 33(구포동)
    • 연락처 051-3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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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구
개요

해운대구

  • 도심의 빌딩숲과 드넓은 해변이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관광도시
    해운대(海雲臺)라는 이름은 신라 말의 석학 고운 최치원 선생의 자(字) 해운(海雲)에서 따온 것이다. 고운 선생이 벼슬을 버리고 가야산으로 가던 중 해운대에 들렀다가 달맞이 일대의 절경에 심취되어 떠나지 못하고 머무르며 동백섬 남쪽 암벽에 해운대라는 세 글자를 음각함으로써 이곳의 지명이 되었다고 전해오고 있다.
    1994년 관광특구, 2005년 컨벤션, 영상, 해양레저 특구로 지정되어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변모하였다. 해운대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동백섬, 달맞이길, 장산 등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누리마루 APEC하우스 및 벡스코 등 컨벤션 시설,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는 해변가의 특급호텔과 온천시설, 해산물 등 먹거리도 풍부하다. 부산국제영화제, 지스타, 해운대 모래축제와 빛축제 등 일년 내내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끊임없이 열려 국내외 관광객들의 오감을 사로잡는다.

    • 주소 (4809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2로 11(중동)
    • 연락처 051-74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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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구
개요

사하구

  • 사하구(沙下區)는 부산의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부산의 교통·물류 요충지이자 관문 도시로 부산 최초의 산업단지인 서부산스마트밸리(구.신평장림산업단지) 등 전체면적의 23%가 공업지역인 부산 산업의 중심지이다.
    가덕도 신공항 건설과 함께 철도·항만·공항 트라이포트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부산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유치 등 낙동강 테크노 밸리 조성을 추진하여 서부산을 선도할 첨단산업단지 경제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한 을숙도, 낙동강, 몰운대, 다대포, 승학산 등 산·강·바다 모두를 갖춘 천혜의 자연환경과 관광명소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감천문화마을’은 매년 개최하는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와 함께 수많은 내·외국인 관광객이 찾아오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5회 연속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
    낙동강, 다대포, 몰운대 등 강과 바다가 만나는 자연경관을 관광 콘텐츠로 부각해 국제적인 워터 프론트로 조성하고자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바다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다대 뉴드림 플랜 등 다대포 복합개발 가속화를 통해 서부산의 대표적인 해양관광도시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사하구는 첨단, 융합, 지식 기반의 스마트 첨단산업과 도시와 관광기능이 공존하는 부산 최고의 해양복합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 주소 (49328)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대로398번길 12(당리동)
    • 연락처 051-22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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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하구
개요

금정구

  • 금정구는 부산의 동북쪽에 위치한 기초자치단체이며, 1988년 1월 1일, 동래구에서 분구되었다.
    동국여지승람에 “산마루에 우물이 있어 한 마리 금빛 나는 물고기가 오색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와 우물 속에 놀았다”고 하여 “금샘”이라 불리게 되었고 이것이 “금정(金井)”의 유래가 되었다고 알려져있다.
    금정구는 자연환경과 도시 기반이 어우러진 정주 도시다.
    금정산성, 범어사, 회동호, 윤산 등 다양한 관광 명소는 그 다채로운 매력으로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으며, 금정문화회관, 금정도서관, 금샘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 인프라는 구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대학교를 포함한 4개 대학과 예술중·고, 과학고가 위치해 있어 교육 중심 도시로 알려져 있다. 또한 스포원, 금정국민체육센터, 금정구민운동장, 선동잔디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구민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며, 땅뫼산 황톳길과 온천천·수영강변 산책로는 완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금정구에는 부산 종합버스터미널과 도시철도 1호선, 4호선, 구서IC가 위치해있어 육로 교통의 관문 도시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 주소 (46274)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 1777(부곡동)
    • 연락처 051-51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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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정구
개요

연제구

  • 연제구는 부산의 고분군과 배산성지 등 소중한 문화유산을 간직한 역사·문화의 중심지이자, 대단위 아파트와 온천천 등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정주 도시이며, 지하철 1·3호선 및 중앙대로·거제대로 등 도로망이 잘 구축된 교통의 요충지고, 시청·경찰청·국세청·법원·검찰청·나라키움 부산통합청사 등 주요 기관이 소재한 행정의 중심지이다. 관할구역은 거제1,2,3,4동과 연산1,2,3,4,5,6,8,9동으로 연산동의 연(蓮)과 거제동의 제(堤)를 따서 연제구라는 명칭이 제정되었다.

    • 주소 (47605)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제로 2 (연산동)
    • 연락처 051-66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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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제구
개요

강서구

  • 강서구는 유서 깊은 가야문명의 발상지이자 가락국 건국터전으로서 1978년 부산직할시 북구에 편입된 이후 1989년 자치구로 승격하였고, 낙동강 본류와 지류인 서낙동강 등을 경계로 산과 바다, 넓은 평야를 모두 품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부산시 면적의 약 ¼에 달하는 넓은 면적을 보유한 강서구는 평균연령과 고령화율 최저, 출산율 1위 등 부산시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고, 녹산국가산업단지·국제산업물류도시 등 부산 경제를 이끄는 신성장동력의 중심지이다.
      현재 강서구는 가덕도신공항 건설,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 부산연구개발특구 등 대형 국책사업과 에코델타시티, 대저·강동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신도시 개발사업을 통하여 동북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 주소 (46702) 부산광역시 강서구 낙동북로 477
    • 연락처 051-970-4000
    • 관광홈페이지 주소
  • 강서구
개요

수영구

  • 수영은 현재의 수영동에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동해쪽의 해상방어를 담당하였던 지금의 해군 지역본부에 해당하는「경상좌도 수군절도사영」 이 있었던 곳으로 ‘수군’에서 “수(水)”자와 ‘절도사영’에서 “영(營)”자를 따와서 ‘수영(水營)’이라는 지명이 생겨났다.
      이 지역은 임진왜란 때 조국을 침략한 왜적에 죽음으로 맞서 싸운 “25인의 의로운 넋”이 살아 숨쉬는 역사와 충절의 고장이다. 수사를 비롯한 장수들이 도주한 후 지휘관도 없는 위급한 때에 충의심을 발휘하여 적과 싸우다 장렬하게 전사한 좌수영 소속 수군과 성민 등 25인의 선열들은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있는 “조국사랑의 횃불”이다. 이렇듯 의로운 호국영령들의 위패를 모신 “25의용사”에서는 매년 음력 9월말 정일(丁日)에 향사를 봉행하여 그들의 충절을 기리고 있다.
      또한 수영은 수영야류와 좌수영 어방놀이, 수영성 남문, 곰솔 등 많은 국가유산이 있을 뿐 아니라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한 각종 문화활동도 활발한 도시이다. 도심 속에 자리잡은 천혜의 광안리 해수욕장과 수려한 금련산에 둘러싸인 부산 제일의 쾌적한 주거환경인 데다가 웅장하고 아름다운 광안대교와 민락수변공원, 광안리해변테마거리 등 친환경적인 휴식공간도 많아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머물고 싶은 도시,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정립해 가고 있다.
      아울러 빵천동, 민락회타운, 벚꽃거리, 카페거리 등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하고 지하철 2호선과 3호선의 환승역을 교통중심축으로 하고 있어 부산 동남부의 관광ㆍ정보ㆍ상업ㆍ유통기능의 중심 도시지역이다.

    • 주소 (47545)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로 100(남천동)
    • 연락처 051-6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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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구
개요

사상구

  • 사상구 지역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기원을 전후한 2000여년전으로 보인다. 이는 모라동과 학장동의 패총 유적을 통하여 김해문화기의 김해식 토기 파편이 발견된 것으로 알 수 있다. 당시의 낙동강 하구는 패총이 남겨진 위치가 모두 언덕 위인 점으로 보아 넓은 바다였을 것으로 여겨진다.
      사상구 지역은 남북으로 흐르는 양산 단층선에 따라 서측에 낙동강 줄기가 형성되고 동측에 금정산 줄기가 이어져 내리고 있는 사이의 경계부에 형성되어있다. 산이 앉은 형태를 살펴보면 동북측의 백양산(642m) 권역과 남동측에 엄광산(504m)·구덕산(562m)·승학산(496m) 권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 낙동강 줄기와 비스듬히 마주한다.
      동측부의 산지와 서측부의 낙동강 사이에 있는 지역은 일정한 규모를 이루면서 삼각형 모양의 비교적 평평한 평지의 특징을 이루고 있으며, 국가하천인 낙동강이 서측 경계부를 형성하고 지방하천인 학장천·삼락천·감전천과 소하천인 운수천·운산천·구덕천이 북에서 남측 방향으로 시가지 내를 가로지르고 있다.
      사상구는 사상공업지역을 중심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인 낙동강을 끼고, 산업과 자연의 조화 속에 풍요로운 강변도시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이다. 사상공업지역은 1970~1980년대 부산경제는 물론 국가 산업발전을 이끌어 왔으며, 현재도 8천여 개의 기업체가 활동하고 있는 부산 최대 공업지역으로 앞으로 전개될 사상스마트시티, 서부산행정복합타운, 지역산업 혁신거점을 통해 4차산업 중심의 첨단산단으로 나아가고 있다.
      천혜의 생태환경을 자랑하는 낙동강 삼락생태공원에는 삼락습지생태원, 야생화 체험장, 어린이 물놀이장, 다양한 체육시설, 요트계류장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2026년까지 전국 최대규모의 국가정원 지정이 추진되고 있다. 부산시민의 여가활동과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백양산 자락에는 국립 백양산 자연휴양림과 숲체험 교육관, 사상공원으로 이어지는 친환경 녹색벨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 주소 (46985)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감대로 242(감전동)
    • 연락처 051-310-4000
    • 관광홈페이지 주소 홈페이지 바로가기
  • 사상구
개요

기장군

  • 기장군은 한반도의 남단인 부산광역시의 동단에 위치하여 북서쪽으로 대운 산맥이 양산시와 접경을 이루고 동쪽은 기장, 장안, 일광의 3개 읍이 맑고 푸른 동해를 마주하고 북동쪽은 울산시 울주군과 접하고 남서쪽으로는 해운대구 및 금정구와 접하고 있다. 전체 면적은 218.3㎢로 부산시 771.3㎢의 약 1/3을 차지한다.
    또한 쾌적한 주거환경 기반을 조성하여 해양 전원도시로 성장하고 있으며 수려한 해안선과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도시민의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불광산 도시근린공원(장안사), 일광․임랑해수욕장, 오시리아 관광 인프라 등이 소재하여 관광개발의 잠재력이 풍부하다.
    부산의 외곽지역으로 동해남부선 철도와 부산울산고속도로, 국도14호선이 군의 중심부를 관통하여 교통이 아주 편리하고 농․수산업이 발달하여 지역특산물인 기장미역, 다시마, 멸치는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앞으로도 여러 복합단지 및 산업단지 등이 조성 중에 있어 동부산권의 거점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 주소 (46077)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대로 560
    • 연락처 051-7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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